프로기전 사상 최초의 친형제간 결승 대국을 NFT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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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 관계에 있는 기사들이 공식대국에서 맞붙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는 주최 측이 의도적으로 가족 간의 대국을 피하게 하려고 조 편성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가족 간의 대국이 성사되는 일이 가끔 발생한다.
하지만 친형제가 공식대국 결승전에서 맞붙은 것은 지난 2000년 열린 제4기 SK가스배 신예프로 10걸전 결승3번기가 유일하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이상훈 3단(당시, 25세)과 이세돌 3단(당시, 17세).
이들 두 형제간에 치러진 당시 결승3번기가 오는 5월 NFT로 발행될 예정이다.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씨캐시 측은 2000년 신예프로 10걸전 결승3번기 NFT를 발행해 오는 5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씨캐시 관계자는 이번 이상훈-이세돌 형제 결승기보 외에도 지속적으로 바둑기보 NFT를 발행하고, 자체적으로 바둑대회를 개최하여 바둑 저변 확대와 바둑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친형제가 공식대국 결승전에서 맞붙은 것은 지난 2000년 열린 제4기 SK가스배 신예프로 10걸전 결승3번기가 유일하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이상훈 3단(당시, 25세)과 이세돌 3단(당시, 17세).
이들 두 형제간에 치러진 당시 결승3번기가 오는 5월 NFT로 발행될 예정이다.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씨캐시 측은 2000년 신예프로 10걸전 결승3번기 NFT를 발행해 오는 5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씨캐시 관계자는 이번 이상훈-이세돌 형제 결승기보 외에도 지속적으로 바둑기보 NFT를 발행하고, 자체적으로 바둑대회를 개최하여 바둑 저변 확대와 바둑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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