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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유통 글로벌기업인 (주)TGS홀딩스는 지난 30일 아프리카 전문여행사인 점프아프리카투어와 함께 아프리카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GS홀딩스는 2014년 설립 이래 해외 유통 및 금융, 교육 등의 사업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자체개발한 C-CASH 결제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의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된 프로 9단 이세돌을 브랜드 공식모델로 발탁하고 TV광고용 CF제작을 마쳤다. 상품권/포인트와 가상화폐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결제 시스템 기술을 보유, 지속적인 연구 및 메인넷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점프아프리카투어는 1987년부터 아프리카 케냐에서 한국인 최초로 사파리 여행사를 창업하여 케냐의“동물의 왕국”과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그리고 “남부아프리카”를 한국에 소개해온 케이프타운 현지 법인 여행사이다.

아프리카 트럭투어 전문회사인 ”NOMAD투어 & ATC투어“와 특별한 제휴를 맺고 트럭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단기간에 저렴하고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Africa Overland Tour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의 다큐멘터리제작(40편), CF촬영(12편), 사진작가 출사팀을 안내한 아프리카의 독보적인 전문여행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프리카 관련하여 여행, 무역, 현지투자 등의 공동사업에 대하여 상호간 전문성을 연계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TGS홀딩스 이재선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체 개발한 C-CASH(씨캐시) 결제시스템이 아프리카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고 또한 협력사인 ㈜선주코퍼레이션을 통해 아프리카 여행상품의 무진장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진출을 지원하고 VR서비스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점프아프리카투어 이동조 대표는 동남아나 유럽 여행에 국한되어 왔던 여행지 선택에 있어서 아프리카 대자연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여행상품들을 라이브커머스로 소개하는 시도를 통하여 많은 한국인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