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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캐시, 아티스트 “콘스텔라 디.엘.”과 NFT 발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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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3-01-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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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그룹(의장 이재선)은 자사의 하이브리드형 가상자산인 씨캐시(C-CASH)로 NFT를 구매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의 1월초 오픈을 준비하면서 첫번째 초대작가로 아티스트 “콘스텔라 디.엘.”(Consteller D.L.)을 선정하고 작가의 디지털 작품을 마켓플레이스 오픈 기념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씨캐시 측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타쉽월드와이드(대표 김택훈)와 지난 23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콘스텔라 디.엘.과 NFT로 발행할 작품과 발행 방식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패션 디자이너이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콘스텔라 디.엘.은 그간 패션과 아트,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컬쳐 장르를 융합하면서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아트와 함께 하는 일상들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문화 공감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아트를 선보였다.

‘콘스텔라의 기묘한 세상 상상랜드’전이라는 이색 콜라보 전시에서 아티스트 특유의 기법과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여 △무의식과 현실을 넘나드는 꿈의 스토리 △상상과 철학을 담는 다양한 일탈 △원하는 곳으로의 신비한 메시지들 △레전드 캐릭터들의 힐링 스토리 등 각각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디지털 아트와 아날로그 아트가 공존하는 그야말로 현대인들의 현대미술인 콘아트를 만들어 내고 있다.

씨캐시(C-CASH)는 TGS가 발권하는 '나누미 복지 상품권'을 기반으로 쇼핑몰 포인트와 연동하는 하이브리드형 가상자산으로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사용처를 접목하고 있다. 현재 무진장라이브의 적립금을 씨캐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현재 씨캐시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NFT 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대중에게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